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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2월 3일 교회서 결혼식…비공개 진행
빅뱅 태양(30·본명 동영배)과 배우 민효린(32·본명 정은란)이 다음 달 3일 결혼한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평소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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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만요정’ … 오달수 8편 최다, 송강호·류승룡 3편씩
국내 극장가 스무 번째 1000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이를 포함해 지금껏 한국영화 열 여섯 편, 외국영화 네 편이 1000만 명 넘는 관객을 불러모았다. ‘신과함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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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국내 극장가 20번째 1000만 영화로 우뚝
국내 극장가 스무 번째 1000만 영화 자리를 차지하게 된 '신과함께-죄와 벌' 한 장면.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스무 번째 1000만 영화가 탄생한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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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걸 생방송으로 했어” 라스 출연 준비하다 놀란 박원순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노래방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박원순 서울시장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을 준비하기 위해 노래방에서 차중락의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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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약속 지키는데 34년이 걸렸네” 특별했던 천호진의 대상 소감(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배우 천호진(57)이 ‘2017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전한 소감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천호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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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고 박종철 열사의 고교 후배가 만든 가능성연구소
━ 이상원의 포토버킷(11) 앨리스는 고양이에게 다가가 물었다. “여기서 나가는 길을 알려 주지 않을래?”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달렸지.” “어디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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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자필로 근황 전해 “35번의 방사선치료…시간 더 필요하다”
배우 김우빈이 29일 자필 편지를 남겼다. [중앙포토ㆍ다음카페 우리빈]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7개월여만에 자필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29일 오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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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강림 역, 하정우 아닌 공유가 맡을 뻔
영화 '신과 함께'(왼쪽)과 드라마 '도깨비[사진 tvN 등] 개봉 7일째인 지난 26일 오후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 강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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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괴될까봐? 주호민, ‘신과 함께’ 개봉 전 안봤다
[사진 MBC]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 함께: 죄와 벌’ 원작 만화가 주호민이 남성지 맥심(MAXIM)과 인터뷰를 했다. 맥심 1월호에 실린 주호민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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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출연이었는데.." 감독에게 '우정 사기' 당했다는 이정재
영화 '신과 함께'가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염라대왕 역할을 맡은 이정재가 우정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30회나 촬영에 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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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KBS 실수했다” 발언에…윤서인 “연예인으로서 실수”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만화가 윤서인이 배우 정우성을 공개 저격했다. 정우성이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많은 실수를 했다”고 말한 부분을 두고서다. [사진 윤서인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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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팬은 뭐가 되냐'는 댓글에 김향기가 보인 반응
배우 김향기(오른쪽). [사진 김향기 인스타그램] [사진 김향기 인스타그램]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에 출연한 배우 김향기가 오해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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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둘째 딸’ 별세...향년 68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앙포토] 캐나다 배우 헤더 멘지스유리히가크리스마스 이브 24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우리에게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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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러시아적인 안나 카레니나 … 오디션서 만난 한국 배우들 멋져”
13일 남산창작센터에서 만난 박칼린 예술감독과 알리나 체비크 연출(오른쪽). 체비크 연출은 ’한국 관객들에게 러시아 뮤지컬 문화를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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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윗 360만 치킨너겟 사건, 1120만 ‘좋아요’ 임산부 비욘세
2017년은 해외서도 다사다난한 해였다. 할리우드에서 촉발된 성폭력 고발 캠페인 ‘#Me too(미투)’는 온라인을 타고 전 세계로 확산됐고, 유럽 정치권에선 프랑스의 에마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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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8년 1월 추천 공연
내년 새해 공연 무대에는 문화계 거장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추리 문학의 아버지이자 공포 문학의 대가로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는 그의 이름을 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로 대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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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8년 1월 추천 공연
내년 새해 공연 무대에는 문화계 거장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추리 문학의 아버지이자 공포 문학의 대가로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는 그의 이름을 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로 대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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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 별거 5년 만에 아내와 이혼…‘위자료 335억원’
배우 러셀 크로. 영화 '맨 오브 스틸'의 한 장면. [중앙포토]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가 올해 중순 아내와 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3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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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교수부터 화유기까지’ 올해 시청자 눈길 끈 방송사고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tvN 주말극 '화유기' 2화 방영 중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가 벌어진 가운데 2017년 한해 동안 있었던 국내외 방송사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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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BTS, 짠돌이 김생민, 82년생 김지영 …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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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원더우먼,오바마...숫자로 돌아본 2017 화제의 인물
SNS, 영화, 트윗 멘션으로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이들. 왼쪽부터 가수 비욘세, 영화 원더우먼의 주연 갤 가돗,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2017년은 해외에서도 다사다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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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행복 찾아 사회에 저항한 인물"
한국 공연을 앞둔 러시아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알리나 체비크 연출(오른쪽)과 박칼린 협력연출 겸 음악감독.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연습 도중 잠깐 틈을 내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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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 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올해의 미국이 만든 영화다"
‘더 포스트’ 스티브 스필버그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역사적 사건을 거울 삼아 현실 정치에 발언하는 영화 ‘더 포스트’(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를 내놓았다. 1971년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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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돌아본 2017 문화계…올해 강타한 핫 피플은 누구?
올 한 해 문화계를 수놓은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천만 영화가 한 편밖에 탄생하지 않았다고 가뭄을 논하기엔 ‘범죄도시’, ‘청년경찰’ 등 의외의 복병이 곳곳에서 나타났고, 공영